해군 부사관인 곽대록 상사는 8년째 자비를 털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지난 2008년부터, 소속 해군이 있는 경북 포항 지역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식사와 거동을 돕는 것은 물론, 홀몸 어르신의 주택 환경을 개선하고, 연간 160만 원 가량 아프리카 어린이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는 힘들었지만, 이제 봉사와 기부는 인생의 한 부분이 돼 일상생활에서 뗄 수 없는 일이 됐다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8231545429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